2006년2월24일
매일 음악을 올리는데 시간을 소비한것 같다
이때는 저작권이 없던때이라
블로그들이 온통 음원을 퍼가고
저마다 음악 올린것을 자랑하던 때 이기도 하다
그때가 좋았는데...
음원은 사라지고 없다
그래도
내가 만든 작품이라 음원없이 올려본다
이때는 포샾에서
테두리 만드느라 애썼던 기억이 난다^^
실비 바르땅은 1952년 8살의 어린 나이에 자유를 찾아 프랑스로 탈출한 부모의 손에 이끌려 고향을 떠난 지 38년 만에... 어느 새 50대 중년이 되어 나이와 함께 쌓인 연륜, 마음의 평안함을 자랑하며 꿈에도 그리던 조국 불가리아를 찾았다. 마리짜 강은 불가리아에 있는 실비 바르땅의 고향 이스크레츠를 끼고 흐르는 강이다. 흘러간 시간과 두고 온 조국의 자유와 민주화를
가사를 음미하며 원숙하고 감회어린 청중도 그녀도 똑같이 잃어버린
소련이 붕괴되고 멋대로 날뛰던 공산주의 독재자들이 아침에 모국 불가리아에서 가진 실비 바르땅의 축제로서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것이 아닐수 없었다.
마리짜 강의 추억은 편견과 소외로 인해 핍박받는 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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