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날이 너무 좋아서 산책 나간길에서 만난 목련 ....
갤럭시노트3에 담아 본다.
나중에 할미꽃은 부모님 산소 정리하고 할머님 산소 앞에 피어있는 할미꽃 거짓말처럼 몇기의 산소가 있음에도 꼭 할머님 산소 앞에만 핀다.
어제는 출근길에 비가 와서 버스타고 출근하려다 차를 가지고 출근하였다. 정체가 많이 되어 신호를 기다리는데
문득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니 나도 역시 저 빗방울처럼 어디선가 떨어지듯 태어나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빗방울과 합쳐지고 낮은곳으로 흘러흘러 스러지듯이 인생이 그러 하겠다는 작은 상념이 드는건 왜일까?
모든것이 헛되고 헛되인건 성경 구절에서 이미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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