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회사동료들과 노일리2016년4월6일

river lover 2016. 4. 8. 14:36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료들이 견지 낚시 데려가 달라고 작년부터 졸라 대기에

 4월6일 홍천강 노일리 다녀 왔습니다.


 완전 초보들과 함께 가려니 신경 쓰이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일단 확실한 조과를 보장해야 하고,모두들 장비가 없으니 장비 준비도 만만치 않고....

 먹거리 또한 중요한 키 포인트 입니다.


 다행이 타 카페에서 조과를 확실히 보여 준곳이 있어 지도 검색후 찾아갔는데

 처음 해보는 견지 낚시에도 누치들이 순순히 잡혀주어

 봄 나들이의 재미를 한껏 느낄수 있게 하였으며

 간간히 왕 피라미들의 앙탈까지 맛 보면서

 순진무구하게 웃으며 떠드는 초보 견지인들의 힐링과

 저 역시도  오랫만의 조행이었기에

 잠시나마 모든걸 잊고 즐겁고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왕초보 3인방 ㅋㅋ

생애 가장 큰 고기 잡았다고 아주 좋아 합니다^^


큰 고기 잡는건 키(신장) 순이 아닙니다 ㅎㅎㅎ


잡은 고기는 다음을 위해서 꼭 고향으로 보내주어야 한다고 알려 줍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내고 아쉬운 마음으로 초보 삼인방도 집으로 향합니다.




 





 

 

 

                                                                 

 

 Munequita Linda,

 de cabellos de oro, de dientes de perlas,

 labios de rubi.

 Dime si me quieres

 como yo te adoro,

 si de mi te acuerdas

 como yo de ti.

 A veces escucho

 un eco divino que envuelto

 en la brisa parece decir:

"Si, te quiero mucho,

 mucho, mucho, mucho,

 tanto como entonces,

 siempre, hasta morir"

 

 사랑한다고 얘기해요

 예쁜 인형

 금색 머리카락

완벽한  치아

루비 색깔의 입술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그대를 좋아하듯이

 내가 그대와 마음이 일치하면

 그대도 나같이 여러번의 속삭임

 신성한 메아리

 마음속에 있는 것 처럼 말해주세요.

 "네, 그대를 정말 사랑합니다.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처음처럼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