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condor pasa
2006.04.04 15:48 |
콘도르야 콘도르야.-
작곡가인 Daniel Alomia Robles가 "임노알솔"즉 "태양에 바치는 노래" 와 우나 라모스(UNA RAMOS)에 의해 레코드로 출반되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둬 잉카 음악이라는 음악의 한 장르로써 월드 뮤직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콘도르(condor)" 라는 말은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인 잉카인들 사이에서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라는 콘도르(condor)는 매목 콘도르과 조류로 몸길이는 1.3m 이상, 몸무게 10kg 정도이며 검정색·붉은색·오렌지색·파란색 등을 띠고 머리의 피부가 드러나 있으며 중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의 안데스산맥에서 서식하는 아메리카대륙 특산종(種)이다. 콘도르는 맹금류 가운데 가장 큰 종(種)으로서 머리는 분홍빛이고, 수컷은 머리와 턱에 살 조각이 달려 있고 목에는 흰색 솜털이 나 있으며 깃털은 검정색 또는 검은빛이 도는 갈색이고 날개의 일부가 흰색이다. 주로 안데스산맥의 바위산에 살며 둥지는 바위 절벽에 틀고 흰알을 2개 낳아 암수 함께 55∼60일 동안 품는다. 먹이는 주로 죽은 동물의 고기를 먹거나 병든 동물을 습격하여 잡아먹는다.
사이먼과 가펑클(Simon& Garfunkel)이 노래한
''엘 콘도 파사(El Condor Pasa)'' 의 원곡은 이 노래의 원래 의미를 알고 나면 철새가 계절이 바뀌어 떠나는 것으로 해석한 사이먼과 가펑클(Simon& Garfunkel) 의 노랫말은 원래 의미와 상당히 동떨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같은 헤어짐에 대한 슬픔이라도 자연의 이치를 받아들여 떠나는 다시 돌아올 기약이 있는 철새와 살던 곳을 빼앗겨 기약 없이 ?겨나야만 하는 콘도르가 날아가는 것은 그 의미가 사뭇 다르다고 여겨진다. 콘도르칸키는 1년후인 1781년 체포되어 처형당하지만, 라틴 아메리카의 해방을 상징하는 이름으로서 커다란 역사적 의미를 가지며, 죽어서도 역시 콘도르가 되었다는 전설을 얻었다. 슬픈 역사를 가진 Indio 들의 음악..
이들의 음악은 1960년대에 프랑스 Pari를 중심으로 재 평가가 이루어졌고, Major Record 사와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Group들은 달라도 이들이 사용하는 악기는 그 맹조(猛鳥)를 본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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