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노르웨이2

river lover 2011. 5. 15. 15:58

 

가도가도 꼭 같은 호수와 자작나무,전나무 숲이 이어진다.

 

 

오따시 가기전 후게실에 서있는 릴레함메르 간판 .

199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유명한 이곳은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다고 믿어지지 않는다.

 

 

 

 

오따(8) 마을 페스트가 유행하여 이 산골짜기에도 발병하여 마을 사람 모두가 죽고 8명만 살아 남았다고 하여 붙여진 도시이름

오월부터 관광을 시작한다고 한다. 초라하기만한 슬로프.

마을 전경. 어디를 가나 이처럼 한적하고 평화로워 보인다

성화 봉송대 ,정말 지금에 보니 초라하기 그지 없지만 이때부터 친환경 올림픽이 시작 되었다고한다.

그들의 검소함을 엿볼수 있는 봉송대와  경기장 이었다.

 

 

 

 

 

어디를 가나 보이는 물과 얼음 .눈,그리고 나무

덴마크.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인의 필수품은 자동차와 요트 그리고 별장이다.

이러한 캠프시설이 강변.호수.산,어디를 가나 널려있다.

솔베이지의 집.

복원하여 이곳에 솔베이지의 집을 세웠다는데 또다시 옮길 예정이라고...

 

 

해발 1800m에 있는 힛데가 있는 숙소

 

 

 

 

 

이곳 식당에서 돼지고기롤 만든 스테이크를 처음 먹었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있었다.

소스 덕분인가???

방안에 걸려있는 뭉크의" 마돈나" 이미테이션

머리맡에는 이그림이 있었는데 잠들고 나면 나도 그림으로 빨려들어가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으스스했다.^^

흔히 볼수 있는 노르웨이의 아침 목가적 풍경.산 정상에는 눈이 그리고 별장이...

 

 

 

노르웨이 최초의 (?) 교회.

용의 조각은 용맹함과 신의 기상이라고 함

교회 안에 있는 무덤들. 마을과 가까워 언제고 생각나는 고인을 찾아볼수도 있을것 같아 좋아 보인다.

주로 한 무덤안에 몇대의 조상들이 묻혀 있다고...그리고 이들은 고향을 잘 떠나지 않고 태어난곳에서 죽을때까지 살아 가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한길이 넘는 눈이 7월에서8월 다 녹을 즈음에 9월이 오면 다시 눈이 오기 시작 한다고...

 

 

공해물질이 없어 시야가 엄청 멀리까지 보이고 하늘도 파랗게 보인다.

 

 

사진의 파랗게 보이는 부분이 빙하이다. 그외에는 눈이고...1년에 9m의 눈이 와야만 1m의 빙하가 만들어 진다고...

빙하 박물관

 

 

 

피얼란드로 이동하는 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