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a - Il cielo in una stanza / 푸른 파도여 언제까지나

2016년 여름! 집이 더운건지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뉴스에서는 연일 폭염 주의보가 방송된다. 이럴때는 선풍기 틀어놓고 컴 앞에 앉아서 블로그에 음악 올리면서 더위를 피해본다 ㅠㅠ 유투브 동영상을 주소 복사하고 'savefrom.net'이라는 싸이트에서 동영상으로 내 컴퓨터에 내려 받을수가 있다. 내려받은 음악이나 동영상을 윈도 무비메이커에서 간단하고 새롭게 편집하고 블로그나 TV팟에 올리면 된다. 말은 쉽지만실제로 해보면  좀 복잡하다. 시간 보내기는 아주 좋다 ㅎㅎㅎ 아래 동영상은 그림따로 음악따로 유투브에서 내려 받아 음악은 곰 녹음기로,동영상은 위에 설명대로 무비메이커에서 만들어본 작품?이다. 저작권은 조심해야 한다.그래서 비공개로...... KBS방송에서 시원한 파도 영상이 나오는데  문득 "미나"의 "푸른파도여 언제까지나"가 생각나서 만들어 보았다. 추후에 DAUM기사에 아름다운 해수욕장 사진이 있어  다시 만들었다. Quando sei qui con me questa stanza non ha piu'   당신이 나와 함께 있을 때면 이 방의 벽 대신 나무들,  pareti ma alberi, alberi infiniti. 수많은 나무들이 생겨납니다. Quando sei qui vicino a me questo soffitto viola no, non esiste piu'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면 이 보라 빛 천장은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lo vedo il cielo sopra noi che restiamo qui, 우리 위에 있는 하늘이 보이죠. 우리가 있는 이 곳, abbandonati come se non ci fosse piu' niente, piu' niente al mondo.   마치 세상에 남은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듯 버려진 우리. Suona un'armonica: mi sembra un organo che vibra 하모니카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당신과 나를 위해 per te e per me su nell'immensita' del cielo. 전율하는 오르간 같습니다. 끝없는 이 하늘에서 말이죠. Per te, per me: nel cielo.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이 하늘에서. Suona un'armonica: mi sembra un organo che vibra 하모니카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당신과 나를 위해